U1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물리치료학과 MT를 다녀왔습니다.
어찌나 건전하던지요.^^; 선배들이 솔선수범했고 긴장하는 후배들을 위해 선배들이 얼굴에 낙서를 하는 이벤트, 식사시간에 선배들이 대접하는 시간, 숨어있는 선배찾기 게임 등 학교와 학과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행사였습니다.

물론, 엄청난 체력을 요구하는 끊임없는 이벤트와 게임들은 조금 지치게 만들기도 했지만요^^ 무엇보다 잊을 수 없는 것은 후레쉬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