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과소식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지난 5일~6일 양일간 동남보건대학교에서 개최된 ‘2022년 제35회 한국보바스협회 학술대회 / 대한신경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보바스협회 산하 대한신경치료학회가 주관한 ‘제1회 캡스톤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는 4개 대학 7개 팀이 참가해 각각 연구 주제를 발표했다.

유원대 물리치료학과 4학년(김동현, 성연승, 안지연, 이성재, 이연주, 이정욱, 이주호, 이진우, 최지원, 하유진- 지도교수 이대희) 학생들은 ‘대학생들의 한 손 및 양손 스마트폰 사용 시 목, 가슴, 어깨 자세의 비교’라는 주제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4학년 (김태형, 문승훈, 송혜원, 심성주, 안규현, 정민지, 주세빈, 최보경, 하태준, 한인경 - 지도교수 전혜주) 학생들도 ‘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 시 목, 가슴의 자세 및 들숨능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전혜주 교수는 “학회가 주관한 제1회 대회라서 참가한 학생들이 소수였지만, 유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우수한 실력을 입증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학생들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