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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제13회 물리치료학과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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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지난 26일 학생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물리치료학과 학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동캠퍼스 심우관 합동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제에서는채훈관 총장과 윤준호 부총장 등 교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대의 스마트폰 중독과 운동이 통증에 미치는 영향(이진구/4학년 3편의 재학생 논문발표가 진행됐다.

 

물리치료학과 학과장 이대희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이나 멈춰있던 학술제를 재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라며 “학부생들의 수준 높은 논문발표를 접하니 지도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연구에 몰두해서 준비했는지 가늠이 된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유원대 물리치료학과는 그간 각종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영동포도마라톤대회와 같은 지역행사와 영동요양원 등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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