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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의료기기 박람회

  •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등록일2016-03-18
  • 조회수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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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박람회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참 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은 자리였습니다. 

1.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면, 실버사업(노인사업) 쪽이 강화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또한 우리 분야의 알파고라고 할까요? 마사지분야에 있어 물, 실리콘, 롤러등 다양한 물리적 기술과 전기-열과 같은 더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알고리즘은 없더군요. 즉, 프로그램된 그대로 운영될 뿐, 환자의 상태를 인식하여 치료계획을 세우는 부분은 전혀 발달이 없었습니다. 

3. 국내 기업들의 진출이 대거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조금 부족하였습니다. 이것은 임상현장이나 교육기관과의 연계부족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환자용으로 개발되었다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목을 받칠 수 없는 제품이 많았습니다. 탈부착식 옵션으로 당연히 있어야할 부품인데 말입니다. 

4. IT기술과 결합된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임상에 대한 지식과 전문적 분야(물리치료)와의 협업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한 팔의 ROM 측정이었습니다. "속도 측정이 됩니까?" 라는 질문에 중요하지 않아 넣지 않았다는 답변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오히려 속도만 있는 것이 속도가 없는 것보다 낳았을 것입니다.

5. 우리가 나갈 수 있는 분야라는 사실 확인, 홍보자들이 제품의 기계적인 면은 부각할 수 있지만 정작 이 기계가 환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특화되어 있다고 봅니다. 물리치료사들의 직업이 더 다양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6. 고주파치료기기의 확산이 눈에 띄었습니다. 열치료의 물리치료가 고유한 강자였는데 우리가 주춤하는 동안 다른 분야에서 많이도 빼았아 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척 아쉬웠습니다. 

7. 측정장비 분야와 운동치료 장비의 축소는 무척 아쉽네요. 특히, 등속도 운동기구는 단, 하나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제품들의 가격경쟁력도 중요한 시대이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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