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특성화 교육!
오늘은 3월14일 발렌타이데이??? 아닙니다. 파이의 날???? 아닙니다.
오늘은 우리 신입생들이 우리 학교에 잘 적응했고 하나인 우리의 일부임을 기억하며 그것을 기념하는 날이었습니다.
놀랍게도(한편, 당연히) 2,3학년 대부분이 1학년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하였으며 1학년들이 오기 전부터 자리를 정돈하고 주인공들(신입생)을 맞이 하였습니다.
학과장님의 축하사와 학생회장의 인사가 있었고 영광스럽게도 제가 건배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와 게임이라는 스스로 선택된 억압(?)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회 자치에 의해 행사장 정리와 복원(?^^)이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