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특성화 교육!
오늘은 개강파티가 있었습니다.
영동군 설계리 기숙사 근처의 고기집이었습니다.
부족함없는 고기와 절제된 알콜이 돋보이는 자리였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라는 멋진 학과장님의 외침에 멤버쉽을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후배가 선배의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받도록 하는 이색적인 전통은 서먹하기 쉬운 선후배 간에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갈 수 있도록 한 긍정적인 문화로 거전한 전통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1학년 새내기와 편입생 그리고 복학생의 소개순서가 있었으며, 학과장님께서 학생회 임원들과 각 학년의 대표와 부대표에게 임명장을 수여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