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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이대희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 사전 등재

  • 작성자한슬기
  • 작성일2015-11-02 14:05:16
  • 조회수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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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794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대학교는 이대희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수는 승마운동기구, 가상현실운동 등 여러 운동을 활용해 일반인과 장애인의 균형능력향상에 대한 연구로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발표의 실적을 쌓고 있다. 

특히 다양한 운동기구를 복합적으로 적용해 그에 따른 운동효과를 비교한 논문은 흔치 않아 여러 분야의 운동치료와 관련된 연구들이 활용 가치가 높다는 능력을 인정받아 등재가 결정됐다. 

이와 같은 연구들은 물리치료 분야는 물론 스포츠와 유사 보건계열의 운동 적용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어 학문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교수는 "향후 다양한 질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운동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연구들을 통해 여러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한신경치료학회 편집위원, 한국보바스협회 정책이사, 한국임상보건과학회 운영이사 등을 맡고 있다. 

영동대학교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에 정보통신보안학과 조용석교수, 토목환경공학과 유주환교수에 이어 물리치료학과 이대희 교수가 3번째로 등재 소식을 밝혔다. 

이는 영동대 교수진이 연구부분을 충실히 수행하는 우수한 교수란 평가를 받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매년 정치, 경제, 의학 등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5만 5천명을 선정하여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며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110여년의 역사와 엄격한 선정 기준을 갖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 윤여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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