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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세계 물리치료 학술대회서 국제적 위상 드높여

  •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등록일2025-06-08
  • 조회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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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세계 물리치료 학술대회서 국제적 위상 드높여 사진1
유원대학교(총장 김덕현) 물리치료학과가 세계 물리치료학계에서 눈에 띄는 학술 성과를 거두며 국제 교류의 중심에 섰다.
이대희 교수, 전혜주 교수와 4학년 재학생 6명(장용탁, 임요한, 김윤환, 김주영, 이서원, 이수현)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World Physiotherapy Congress 2025에 참석해 포스터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표 주제는 ‘The effect of the use of smartphone in sitting on the cervical proprioception and postural balance: a cross-sectional study‘로, 스마트폰 사용이 경추의 고유감각 및 자세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다. 

현대인의 일상과 밀접한 이슈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본 연구는 현장에 참석한 세계 각국 전문가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물리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실무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국가의 연구자들과 학문적 교류를 통해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교수진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직접 연구 성과를 영어로 발표하는 경험은 매우 뜻깊은 교육적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전혜주 교수는 “학생들이 국제 학술대회에 참여해 연구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영어로 소통하는 경험은 학문적 역량을 한층 성장시키는 소중한 기회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과 국제 학술교류를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국내외 물리치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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