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학교 와인사이언스학과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김용준 1위 등 10명 수상 국가대표 경시대회 4개 부문 수상, 실무교육 차별화 결

 

영동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지난 28일 서울서 열린 ‘2015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 다양한 부문에서 대거 수상했다. 
이번 소믈리에 대회에는 영동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4학년 김용준 학생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또 3학년 임수빈·이현준, 2학년 서정훈·최진철군과 2학년 김다혜·김도희·이자영 양 등 모두 7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는 경희대에서 이틀간 예선을 치른 후  전국에서 약 7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준결선(블라인드 테이스팅)을 거쳐 결선에 올랐다.  
또 제6회 한국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대장금) 경기대회에서는 한국와인부문에서 김용준(4학년)이 2위, 임수빈(3학년)이 3위, 2학년 김다혜와 최진철·서정훈 학생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밖에 현장실무 일반인 포함한 ‘제2회 한국 국가대표 티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도 4학년 이강희 양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제5회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도 이강희가 3위에 올랐다.  
한편 영동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는 국내 유일의 4년제 대학 특성화 학과로 와인, 전통주, 커피, 워터, 티 등의 식음료산업의 전문가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